기기에서 완결되는 이미지 업스케일의 원리
이 도구가 하는 일
래스터 이미지의 픽셀 크기를 2배(2x) 또는 4배(4x)로 키웁니다. 기존 픽셀을 단순히 복제하는 대신, 다중 패스 리샘플링 엔진이 주변 픽셀의 가중 평균으로 새 픽셀을 하나하나 계산합니다. Lanczos 계열 방식이라 가장자리는 또렷하게, 그라데이션은 매끄럽게 늘어나며, 블록처럼 뭉개지거나 계단식으로 각지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선택 항목인 '강조 및 샤프닝' 패스를 켜면 확대된 결과에 샤프닝 필터가 적용되어 미세한 디테일과 가장자리 대비가 살아납니다. 단지 커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선명해 보이는 결과가 됩니다.
언제 쓰면 좋은가
업스케일이 진가를 발휘하는 건 원본이 쓰려는 자리에 비해 그냥 너무 작을 때입니다. 전체 폭 배너에 넣을 상품 썸네일, 오래된 프로필 사진, 많이 잘라낸 사진, 저해상도 스크린샷 등이 대표적입니다. 빠르고 적당한 확대가 필요하면 2x를, 원본이 아주 작아 대폭 키워야 하면 4x를 고르면 됩니다.
구체적인 예
500x500 이미지를 넣으면 2x는 1000x1000, 4x는 2000x2000이 됩니다. 원본과 결과의 크기가 나란히 표시되므로 내려받기 전에 새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500x500에 '강조 및 샤프닝'을 적용하면 필터 없이 리샘플링만 했을 때보다 가장자리 해상감이 눈에 띄게 되살아납니다.
지원 형식·한계·예상 결과
입력은 JPG, PNG, WebP이며 최대 10MB까지 지원합니다. 결과는 투명도와 최고 화질을 지키는 PNG, 또는 용량을 줄인 JPG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처리를 가볍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긴 변이 작업 한계를 넘는 이미지는 먼저 그 한계까지 줄인 뒤 거기서 확대합니다. 다만 리샘플링은 그럴듯한 픽셀을 재구성하는 것이므로, 심하게 흐릿하거나 강하게 압축된 원본이 애초에 담지 못한 디테일까지 되살리지는 못합니다.